데일리e스포츠는 게임단과 관련한 보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는 특종이라 할 수 있는 사안도 있었습니다.지난 7월 프로리그 정규 시즌이 마무리되던 시점에 MBC게임 히어로의 김혁섭 감독이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감독이 경질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고 MBC게임의 구조조정설을 기사화(관련기사 [[12601|MBC게임 히어로 구조조정설 '솔솔']]) 했습니다.김 감독을 직접 만나 사표를 내고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후 ‘김혁섭 감독 그만둔다’라는 내용을 기사화했습니다.또 올 10월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신종 플루와 관련한 특종도 했습니다. 11월3일 ‘SK텔레콤 T1, 신종 플
2009-12-17
데일리e스포츠는 e스포츠 업계와 관련한 특종들도 만들어 냈습니다. 프로게이머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지만 e스포츠라는 산업도 조망하는 일도 매체의 업무입니다. e스포츠계를 만들어 가는 큰 틀에서 화두를 제시하고 관련 기업들이 더 큰 관심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시켰던 기사를 다수 생산했습니다.2009년 8월 프로리그 시즌을 마친 뒤 관심을 모았던 이슈 가운데 FA(자유계약제도)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FA는 선수들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준다는 취지를 갖고 있었지만 제도적인 미비점으로 인해 많은 오류를 낳았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고 선수들의 이동 여부와 관련해 여러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입니다.2008년 12월12일 창간한 데일리e스포츠는 지난 1년 동안 e스포츠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기 전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저희 사이트의 자랑을 하는 것 같아 낯 간지럽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특종을 발굴하면서 e스포츠계의 화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데일리e스포츠가 발굴한 특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0년에도 더욱 열심히 뛰는 데일리e스포츠가 되겠습니다.데일리e스포츠는 프로게이머의 신상과 관련된 기사를 많이 작성합니다. 몇몇 팬들은 자질구레한 일까지 보도할 필요가 있느냐며 비판하시기도 하지만 시청자나 팬들에게 프로게이머와 관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입니다. 지난 12월8일 데일리e스포츠 사이트를 방문하신 독자님들은 깜짝 놀랄 기사를 읽으셨을 겁니다. 스타걸로 활동하고 있는 서연지 양이 뜬금 없이 기사를 올렸기 때문이지요. 난데 없이 등장한 그 기사를 읽은 분들은 "서연지가 왜 이 곳에 글을 썼지?"라고 놀라셨을 겁니다. 연지 양이 기사를 쓴 이유는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주년을 맞아 기획한 일일 기자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이소라 기자와 함께 8일 하루 동안 진행된 서연지 양의 일일 기자 체험의 뒷 이야기들을 들어보시죠.◆일일 기자 해보자연지 양과 일일 기자체험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남성 독자 여러분들
2009-12-15
SK텔레콤 T1의 저그가 팀을 연패로 빠지는 함정을 제공했다.SK텔레콤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2주차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팀이 패배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SK텔레콤은 최근 부진에 빠진 박재혁과 정영철을 제외하고 이승석을 기용했다. 이번 시즌 한 번 출전한 이승석은 위메이드 박세정을 잡아내면서 가능성을 엿보였다. SK텔레콤 코칭 스태프 또한 박재혁과 정영철보다는 이승석을 내세우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려 했다.그렇지만 이승석마저 무너졌다. 2대1로 팀이 앞선 상황에 허영무를 상대한 이승석은 승리의 8부 능선까지 장악하는 듯하더니 우회 공격 한 번에
2009-12-14
FA(자유계약제도)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프로스포츠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징크스가 있다. FA를 통해 재계약을 하든, 다른 팀으로 이동하든 높은 금액을 받은 선수는 다음 해에 부진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e스포츠의 사례는 어떨까. 지난 8월 08-09 시즌을 끝낸 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39명. FA 과정에서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34명이고 은퇴를 선언한 선수는 3명, 군에 입대한 선수는 1명, 이적한 선수는 1명이다. 은퇴를 선언한 안상원과 박성훈, 김준영 등 3명과 공군에 입대해 신병 교육 훈련을 받느라 프로리그에 참가하지 못한 박영민 등 1명을 제외한 35명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성적은 과연 어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선수와 감독을 비롯한 경기인과 프런트, 방송사 및 협회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아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e스포츠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SK텔레콤 임요환 선수와 오랜 기간 게임단 감독직을 수행해온 STX 소울 김은동 감독, 명문 게임단 KT 롤스터의 프런트로 활동 중인 고훈석 과장, MBC게임에서 프로리그를 비롯해 굵직한 대회를 맡아왔던 송지웅 PD,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국장,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팀장이 좌담회에 참석해 e스포츠계가 걸어온 1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e스포츠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뛰고 있는 이들이 말하는 e스포츠
*(1)편에서 계속이윤열은 e스포츠 10년사에 있어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정상을 지킨 선수다. 1편에서 언급한 것처럼 학생 시절에 데뷔해 2002년부터 각종 대회를 싹쓸이하기 시작한 이윤열은 스타리그 최초의 3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골든 마우스를 손에 넣었고 MSL 최다 결승 진출 기록에서 마재윤과 타이를 이뤘다. 역대 최다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우승 횟수를 기록한 이윤열은 준우승도 4회나 차지하면서 정상권을 유지했다. 누구보다 길었던 이윤열의 전성기를 되돌아보자.◆KTF에게 영광을얼굴에 여드름이 발갛게 오르던 '구미에서 올라온 학생' 이윤열은 학생 딱지를 떼고 성인이 된다. 본격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시작하던 꽃다운 스무살. 이
2009 IeSF 챌린지에서 피파온라인2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한 정주영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다. 특별히 게임에 심취한 것도 아니고 직업 선수를 목표로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취미로 시작해 각종 대회를 석권했다. 정주영은 한국 제패에 이어 세계대회까지 석권하며 피파온라인2 최강자로 떠올랐다. 정주영은 "개최국인 한국의 대표팀 선수로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다른 피파온라인2 대회도 많이 생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Q 금메달 획득 소감은.A 기쁘다는 생각밖에 없다. 개최국의 대표 선수로서 꼭 우승하겠다는 생
2009-12-13
'체크' 이형주가 IeSF 챌린지에서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형주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수하오에게 아쉽게 패해 우승이 좌절됐지만 한국팀에 은메달을 선사해 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이형주는 "국내 활동이 적다보니 내가 은퇴한 것으로 오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면 스타크래프트 인기 선수들과 제대로 겨뤄보고 싶다"고 말했다.Q 은메달 획득 소감은.A 최근 1년 동안 준우승이 4번째다. 결승전만 가면 게임이 이상하게 잘 풀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크게 긴장한 것은 아닌데 게임 내적으로 아이템이나 정찰 운이 따르지 않았다.Q 1세트에서 마지막 교
e스포츠 올림픽을 표방하는 2009 IeSF 챌린지가 IT 도시로의 변신을 꿈꾸는 태백시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SK텔레콤, 하이원리조트, 네오위즈게임즈가 후원한 2009 IeSF 챌린지가 5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존 e스포츠 국제대회와는 달리 각국 정부에서 인증한 전세계 20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원년 우승국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금메달 1개를 따낸 중
'종합 우승!'한국 대표팀이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13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 IeSF 챌린지 종목별 결승에서 한국은 피파온라인2에서 금메달을 따낸 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서 이형주가 중국의 수하오에게 패해 은메달에 그치며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형주는 수하오의 아처-탈론 일점사에 유닛을 계속 끊기며 손해가 누적돼 1세트를 내줬으며 2세트서는 빠른 멀티 시도가 독으로 작용해 0대2로 패했다.종합우승을 위해 반드시 금메달 1개 이상이 필요했던 한국은 피파온라인2에 출전한 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2009 IeSF 챌린지 피파온라인2 결승▶정주영 2-0 파트라슈 요넛1세트 정주영 6-1 파트라슈 요넛2세트 정주영 4-1 파트라슈 요넛'금메달 획득!'기다리고 기대하던 금메달이 피파온라인2에서 나왔다. 피파온라인2 부문 한국대표 정주영은 루마니아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무려 10골을 퍼부으며 합계 스코어 10대2로 승리를 따냈다.정주영은 2경기 들어 상대에게 먼저 한 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곧바로 역습에 나서 좌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정주영은 곧바로 골을 추가해 2대1로 앞서나갔고, 중거리슛으로 골포스트를 맞히는 등 페이스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정주영은 전반전을 2대1로 마친 뒤 후
◆2009 IeSF 챌린지 피파온라인2 결승▶정주영 1-0 파트라슈 로넛1세트 정주영 6-1 파트라슈 로넛한국 대표 정주영이 피파온라인2 결승 1세트에서 6대1 대승을 거두고 금메달 획득을 눈앞에 뒀다.정주영은 브라질을 선택하고 4-2-2-2 포메이션을 선택해 경기에 임했다. 정주영은 전반 시작부터 중거리슛을 통해 손을 푼 뒤 좌측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트래핑한 뒤 골문 구석으로 차 넣어 선취골을 따냈다.정주영은 이후에도 맹공을 퍼부어 아크 중앙에서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파상공세를 취했다. 정주영은 상대에게 공격권을 잠시 내준 뒤 우측면에서 짧은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리바
◆2009 IeSF 챌린지 워크래프트3 결승▶이형주 0-2 수하오1세트 이형주(나, 4시) 승 수하오(나, 10시)2세트 이형주(나, 11시) 승 수하오(나, 1시)중국 국가대표 나이트엘프 수하오가 한국의 자존심 이형주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땄다.수하오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아처를 다수 생산해 사냥에 동원했다. 수하오는 빠른 홀업을 완료하고 세컨 영웅으로 나가시위치를 추가해 용병과 함께 상대 멀티를 공격했다.수하오는 지속적인 찌르기 공격으로 이형주의 멀티 활성화 타이밍을 늦췄고 헌트리스 위주의 상대 병력을 줄여줬다. 수하오는 나가시위치의 프리징 애로우와 드라이어드의 슬로우 포이즌으로 상대 데몬헌터의 발을 묶고 잡아내 승
◆2009 IeSF 챌린지 워크래프트3 결승▶이형주 0-1 수하오이형주(나, 4시) 승 수하오(나, 10시)중국 나이트엘프 고수 수하오가 빠른 멀티를 바탕으로 한 아처-탈론 운영을 앞세워 이형주를 제압했다.수하오는 초반부터 아처를 다수 생산해 초반 사냥을 이어갔다. 수하오는 아처 다수와 2영웅으로 이형주의 본진을 두드렸고, 이후 탈론까지 추가해 찌르기를 반복했다.수하오는 아처와 탈론에 용병 프리스트와 버서커를 지속적으로 구입해 일점사 위주의 교전을 펼쳤다. 수하오는 이형주의 클러와 드라이어드를 일점사로 줄여주며 교전에서 밀리지 않았다.수하오는 중앙 멀티를 먼저 가져간 데 이어 7시 추가 확장기지까지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유
한국팀이 시범 종목인 아바에서 금메달을 따냈다.13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2009 IeSF 챌린지 아바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일본 대표팀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2일 열린 3강 풀리그에서 2승 단독 선두로 결승에 오른 뒤 2, 3위전을 거쳐 올라온 일본을 손쉽게 제압하고 e스포츠 종주국이자 아바 원조 서비스 국가의 체면을 지켰다.태백=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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