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4주년을 맞아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강민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이들이 활약했을 때가 진정한 e스포츠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서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던 20대 초반의 사이버 전사들이 이제는 3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더 이상 공식 리그가 열리지 않는 시기인 2012년. '판타스틱4'라 불리던 이들이 느끼는 소회는 어땠을까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다른 종목으로 새로운 e스포츠를 꿈꾸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박정석=진호형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다
2012-12-1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가 17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국산 e스포츠 종목으로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카트리그는 국산 게임으로는 최장수, 최다 리그 개최 종목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지난 11월 카트라이더를 맡게 된 김진수 팀장은 카트 리그의 장수 비결로 꾸준한 이용자수, 다양한 연령층,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선수,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도전 정신을 꼽았다."카트 리그 장수의 비결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2012-12-13
2012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게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인데요. LOL는 지난 2011년 12월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뒤로 흥행가도를 달리며 국민게임 자리를 꿰찼습니다. 서비스 100일 만에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고 LOL 국내 리그는 최고의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했죠.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에 LOL 얘기는 왜 했냐고요? 데일리e스포츠와 LOL은 생일이 같기 때문입니다. e스포츠 전문 매체인 데일리e스포츠와 세계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LOL이 같은 날 생일을 맞았는데요.12월12일, 데일리e스포츠와 LOL의 같은 날 생일을 맞아 라이엇 게임즈
2012-12-12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 롤스타에서는 KT 롤스터 A '히로' 이우석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진 실드에서 KT로 이적한 이우석은 각성한 듯한 모습으로 경기마다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우석이 이번 윈터 리그에서 '펜타킬 히로'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이번 주 롤스타 주인공은 LG-IM의 상단을 담당하는 '라일락' 전호진입니다. 전호진은 지난 섬머 리그에서 서포터로 파격 변신했지만 팬들의 기대에 못미쳤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죠.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그가 돌아왔습니다. 상단 라인에 말이죠.LG-IM은 이번 윈터 리그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승점을 2점 밖
2012-12-11
2012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최고의 선수를 선택한다면 단연 스타테일 원이삭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에 이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2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로서 유일하게 메달을, 그것도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사실 원이삭은 GSL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거뒀지만 실력보다 도발을 잘하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지난 7월 옥션 올킬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후 8게임단 전태양과의 대결 구도는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원이삭의 협회 선수들에 대한 도발은 공분을 샀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화제를 만들어냈다. 이후 전태양과 화해하
2012-12-10
[영상] SK텔레콤 김택용 "'택신설'에 대해선..."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만난 SK텔레콤 T1 김택용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웃는 얼굴이었지만 가끔은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치러지는 차기 시즌에서는 무언가 보여줘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김택용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6승2패를 기록했지만 스타2에서는 2승6패로 부진했다. 개인리그에서도 예선에서 줄줄이 탈락했다. 많은 팬들은 김택용의 성적을 놓고 스타2에서 '택뱅리쌍'은 끝났다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김택용의 생각은 달랐다."다른 분들이 어떤 생각을 했
2012-12-05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 롤스타에서는 KT 롤스터 B '라간' 임경현을 만나봤는데요.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꼽히는 임경현은 독특한 말투와 세리머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코도코' 최윤섭, '막눈' 윤하운에 이어 팬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선수가 등장한 것이죠. 앞으로 국내에서 임경현 같이 실력과 쇼맨십을 겸비한 선수가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람입니다.이번 주 롤스타의 주인공은 KT 롤스터 A의 원거리 딜러 '히로' 이우석입니다. 이우석은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입니다. 나진에 소속됐을 당시 나진 실드가 경기에서 질 때 마다 팬
2012-12-03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 롤스타에서는 아주부 블레이즈의 '플레임' 이호종을 만나봤습니다. 이호종은 처음에는 잘 생긴 외모로 주목 받았지만 윈터 리그 첫 경기에서 나진 소드 '막눈' 윤하운을 압도하면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KT 롤스터 B전에서는 탐식의 망치를 두 개나 사면서 탄식의 망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죠. 국내 최강으로 불리는 아주부 블레이즈에서 이호종이 입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만나볼 선수는 KT 롤스터 B의 악동 '라간' 임경현입니다. 임경현은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인데요. 독
2012-11-27
e스포츠에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종목사, 대회의 후원사, 직접 경기에 임하며 리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선수들,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는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합쳐진 결정체다.여러 요소들이 결합되어 e스포츠가 TV 화면으로 중계된다. 선수들의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e스포츠를 보는 스포츠로 만들고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인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요소가 된다. 그래서 e스포츠에는 게임 연출이라는 '보직'이 따로 있다. 시청자들은 게임 연출을 옵저버라고 부른다.옵저버는
지난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IPL 시즌4에서는 한 여성 게이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됐다. 예선전에서 프라임 송병학과 문정호를 제압했고 프나틱 김학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1대2로 패했다. 여성게이머가 이 정도의 성적을 거둔 것도 놀라웠지만 그보다 더 스스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1년이 지난 뒤 성전환을 한 그 선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메이저리그게이밍(MLG) 폴 챔피언십에서는 스타테일 최지성과 리퀴드 송현덕을 잡아냈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유럽 최강 저그라고 평가받는 아서 블로치(아이디 Nerchio)를 제압했다. EG 일리예스 사토
2012-11-20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 롤스타에서는 아주부 프로스트의 정글러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를 만나봤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판의 달변가 이현우는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 말을 더듬는 것이 콤플렉스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을 밝혔는데요. 이현우를 보면서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이번 주에 만나볼 선수는 아주부 블레이즈의 상단을 책임지는 '플레임' 이호종입니다. 이호종은 나진 소드와의 경기에서 '막눈' 윤하운에게 결코 밀리지 않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오히려 압도해버렸는데요. 아주부 블레이즈는 이호종 영입
◇인터내셔널 e스포츠 그룹 이재명 대표.e스포츠 전문 기업인 IEG가 프로리그를 직접 제작, 송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EG가 IP TV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SPOTV(이하 스포TV)를 통해 e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인 프로리그를 제작하겠다고 나서면서 e스포츠 팬들은 다양한 경기를 접할 기회가 늘었다. IEG 이재명 대표는 "MBC게임이 음악 전문 채널로 전환한 이후 e스포츠의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600만 가구의 시청자를 보유한 IPTV를 통해 e스포츠가 중계된다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프로리그 중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프로리그를 직접 제작
2012-11-19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업데이트, 유료 아이템 판매는 절대 안 하겠습니다. 게이머들의 목소리, 여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낮은 자세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넥슨과 네오플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장, '던파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노정환 사업총괄은 '지금이 위기'라 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행사장을 찾았다. '던파'는 여전히 넥슨의 핵심 매출원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고, 여전히 중국에서도 국민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데 그는 왜 '위기'를 말했을까."물론 숫자
2012-11-18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왠지 운동 선수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저 사람은 운동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쳐다 보게 되는 사람. 프리스타일 풋살(이하 프풋) 프리미어리그 유일한 여성 참가자 강인혜가 그랬다. 멀리서 봐도 그는 누가 뭐래도 운동했던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여성 참가자라는 이유로 인터뷰 섭외 대상 1순위로 꼽혔던 강인혜는 여성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이야기 거리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얼마 전까지 촉망 받는 여자 축구 선수였다. 청소년 대표까지 지녔던 그가 과연 어떤 인연과 계기로 프풋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게 됐을까? 벗겨내도, 벗겨내도 끝이
2012-11-14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 롤스타에서는 나진 실드의 정글러 '모쿠자' 김대웅을 만나봤습니다. 김대웅은 강한 인상 덕분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계의 형님으로 통하는데요.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김대웅은 다정다감(?)한 아빠와 같은 성격이었습니다. 공격적인 정글 스타일을 버리고 팀을 위한 스타일로 변신을 예고한 김대웅의 활약이 기대됩니다.이번 주에 만나볼 선수는 아주부 프로스트의 정글러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입니다. 이현우는 수비형 정글러의 정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대치 상황에서 환상적인 전투 개시 능력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은 왜 이
2012-11-13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에는 LG-IM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의 정글러 '링' 정윤성과 AP 딜러 '미드킹' 박용우를 함께 만나봤는데요. 정윤성과 박용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번 윈터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인터뷰 후 LG-IM이 체제를 개편하면서 둘의 모습을 함께 보기가 힘들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이번 주에 만나 볼 선수는 나진 실드의 정글러 '모쿠자' 김대웅입니다. 김대웅은 강렬한 이미지와 더불어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진 실드의 스타 선수인데요. 강렬한 인상 덕분에 '형님' 이미지가 강한 김대웅은 겉보기와는 달리 부드러
2012-11-06
e스포츠에 가장 적합한 게임은 누가 뭐래도 스포츠를 주제로 한 게임이다. 농구를 비롯해 축구, 야구 등 스포츠를 소재로 개발한 게임은 어떤 게임보다도 e스포츠에 접목시키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오히려 스포츠 장르 게임은 e스포츠라는 장르에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동감 넘치는 실제 경기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굳이 컴퓨터를 통해 캐릭터를 조작하는 온라인 세계의 스포츠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스포츠 게임이 오히려 e스포츠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선입견까지도 존재한다.많은 우려 속에서도 과감히 e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던진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관심을 모으
2012-10-31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강남 한복판이 전쟁터로?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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