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은 여자친구가 있으면서도 언론에 공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성적이 떨어질 경우 "여자 친구가 생겨서 연습을 게을리한다"는 비난을 받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몰래 만남을 이어가는데요. 발각될 경우 난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번 ABC토크의 주인공은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 '딱 걸린' 프로게이머 A입니다.A가 속한 팀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연습 시간을 마친 선수들은 쉬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것에 별다른 제재가 없습니죠. 단 이성 교제에 대해선 코칭스태프에게 알리는 것이 암묵적인 약속이었습니다.얼마전 A는 새로운 취미 생활이 생겼다며 연습시간을 마친 뒤 외출을 시작
2009-06-10
오늘은 재치 넘치는 영어 구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선수 A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엉뚱한 발언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A는 얼마전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기자실로 가던 중 '벽안의 팬'을 만났습니다. 노란 머리를 하고 파란 눈을 가진 외국인이 찾아와 A는 적잖이 긴장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입에서는 의외의 단어가 튀어나왔습니다. “사인해 주세요.”A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던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꼬부라진 말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정확한 우리말로 사인을 의뢰했기 때문이죠. A는 놀란 마음을 숨긴 채 외국인에게 우리 말로 "인터뷰를 마치고 온 뒤 사인해 드리겠습니다"라고 공
2009-06-03
사람에게 존재라는 단어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고향 봉하 마을로 돌아간 지 1년3개월만에 고향과 세상을 등지고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만 해도 그렇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존재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애도하는 조문객들도 전임 대통령이 갖고 있던 존재의 공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존재감은 중요합니다.e스포츠계에서도 존재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선수나 코칭스태프에게 해당되는 용어겠지요. 한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서너 대회 가량 얼굴을 보이지 못하면 팬들 사이에서는 '잊혀진 존재', '존재감이 없다', '밥은 먹고 사냐' 등 좋지 않
2009-05-27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오가며 한창 활동중인 A.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가 최근 동료 선수들에게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돼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A는 모처럼 승리를 거둔 B가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옆에서 "경기는 이미 끝났는데 질질 끌며 시간을 허비했다"며 "e스포츠계를 갉아먹는 암적인 존재"라고 거칠게 말했습니다. 또 B에 대해 "연습시간 내내 떠들어서 내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한다"고 독설을 퍼부었죠.B는 A의 발언에 대해 "근거 없는 말이다. 내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자 질투가 나서 엉뚱한 트집을 잡는다"며 웃어 넘겼습니다.A가 독설을 퍼부은 내막은 따로 있습니다. A가 지
2009-05-20
성적 부진으로 자멸감에 빠진 한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프로게이머 A는 숙소에서 지나칠 만큼 연습을 하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이유인즉 A가 소속된 B팀에서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이죠. A는 몇몇 선수가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B팀의 에이스로 손꼽혔습니다. 특히 프로리그에서는 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죠.공교롭게도 A는 개인리그에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게다가 B팀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면서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졌죠. 물갈이를 고민하던 B팀은 더 이상 엔트리에 A의 이름을 넣지 않았습니다. A는 좌절감에 빠졌고 페이스가 흐트러지기도 했습니다.얼마전부터 정신을 차린 A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
2009-05-13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마다 갑자기 좋은 성적을 거둬 울고 있는 A감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A감독은 전력 강화를 위해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영입을 위한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B팀의 프로토스 C선수를 마음에 두기 시작했는데요. 출전 기회도 많지 않았고 가끔 나오면 여지없이 졌던 C였기에 A감독이 보기에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였다고 합니다.더군다나 B팀에는 굳건한 프로토스 에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만 한다면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죠. C선수를 영입하기로 마음을 굳힌 A감독은 B팀과 접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3라운드 들어 B선수가 자주 출전해 이기더랍니다. A감독은 무척
2009-05-07
모 팀에서 한창 주목받던 신예 선수 A. 팀플레이에 출전하며 팀에 꼬박꼬박 승수를 챙겨주던 그는 나이도 어리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는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 보이지 않더니 결국 소리 소문도 없이 팀에서 나와 은퇴선수가 됐습니다.A가 팀에서 나간 표면적인 이유는 팀플레이가 사라진 뒤 개인전만 남아있는 현 프로리그 체제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A 선수는 팀플레이에서 보였지만 개인전 위주로 바뀐 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은퇴까지 해야만 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A가 스타크래프트 이외의 게임에 눈을 돌리며 좀처럼 마음을 다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2009-05-03
이번 주에는 충격적인 내용을 ABC토크로 전하려 합니다.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6위 안에 포함된 A팀이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3라운드 후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 팀은 최근 연패에 빠졌죠. 주위에선 탄탄한 전력을 갖고 있던 팀이 왜 이럴까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러던 중 충격적인 루머가 돌았습니다. 연습 군기가 강하기로 유명한 A팀에서 내부 평가전을 진행하던 중 가위바위보로 승패를 결정한다는 소문입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가위바위보’라고 하면 초반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그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펴고 스포닝풀을 건설하는데 테란이 벙커링을 한다든지, 프로토스가 더블
2009-04-24
ABC토크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대상인데요. 얼마전 ‘남자끼리 살다 보면’이라는 ABC토크 때문에 벌어진 A팀 이야기 입니다.원래 ‘남자끼리 살다 보면’은 A팀 이야기 인데요. 타이밍 좋게 ABC토크가 올라간 당일 한 게임 채널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과 손주흥의 ‘침대 사건(?)’이 방송되며 이제동과 손주흥이 의심을 받아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죠. 이 사건으로 이제동은 손주흥에게 ‘1m 접근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답니다.실제 주인공인 A팀의 B, C선수는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기사가 나오자마자 화제를 모았고 때맞춰 화승 이제동과 손주흥으로 시선이 옮겨 갔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사태(?)를 지켜봤죠. A팀 선수들 역시
2009-04-21
세상에는 머리가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습니다. 몇몇 연예인은 CD 한 장으로 얼굴을 가릴 정도라고도 하고 머리가 큰 사람은 '대두'라고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 머리가 큰 사람은 뇌의 용량이 커서 많은 일들을 기억할 수 있고 지능 지수가 높다는 말로 '대두'의 이점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A 프로게임단의 B 선수는 '남다른' 머리 크기로 인해 애로 사항을 표하고 있죠. B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언제나 고민이랍니다. 이긴 뒤에 따라오는 단체 사진 촬영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 때문이죠. 며칠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A 프로게임단의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기를 꺼내 들었을 때 오간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B : 사진 찍자 얘들아
2009-04-14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이적과 김동률이 카니발이라는 팀을 만들어 함께 부른 ‘그땐 그랬지’라는 노래의 도입부입니다. 어리고 모르던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죠. 프로게이머들에게도 그러던 시절이 있습니다. 특히 올드 프로게이머들은 춥고 배고픈 시절을 보내면서 e스포츠를 성장시켰죠.이번 ABC토크에서는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영’하던 시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청운의 부푼 꿈을 안고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온 A와 B는 서울에 처음 올라온 날부터 어리둥절했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다른 사람들의 말로만 전해듣던 서울의 실상을 맞닥뜨리니까 규모가 대단했기 때문이
2009-04-01
e스포츠계는 남성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 숙소 생활을 하며 살갑게 지내죠. 그러다 보면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A와 B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친하게 지내며 우정을 과시합니다. A는 여자 친구가 있고 B는 맘에 드는 이성을 오래도록 구하지 못했죠. 그로 인해 B는 솔로 생활을 오래하며 외로움을 호소하곤 했답니다.여자친구가 없는 B때문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는 잠이 들기 전 한 장의 사진을 머리맡에 놓고 잤답니다. 문제는 이 사진이 A와 함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거죠. 선수들이 잠자리에 들었는지 확인하던 C 감독이 B군의 침실에서 이 사진을 발견하며 재미있는 사건이 터집니다. c 감독은 B의 머리맡에 놓인
2009-03-25
여자친구를 '빼앗긴'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A 선수의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A 선수는 몇 년 전 미모의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눴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아 주변 사람들이 '냉장고에 들어간 닭살'이라며 부러워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여자친구의 외모가 모델 뺨칠 정도로 아름다웠기 때문에 주위의 시샘이 지구를 열 바퀴 돌고도 남을 정도였다네요.그런데 B 팀의 C 선수가 A 선수의 여자친구를 유혹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A 선수의 여자친구는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다 결국 C 선수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여자친구를 빼앗긴 A 선수는 가슴을 치며 슬퍼했죠. A 선수 친구들은 "C는 너보다
2009-03-15
A 프로게임단의 B 코치는 얼마전 휴가를 받아 집에 내려갔습니다. 6개월만에 만나는 식구들은 B 코치를 보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봤기 때문에 할 말이 없었죠. B 코치도 서먹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프로게임단에서 20명이 넘는 후배, 스태프와 함께 지내다가 조용한 집에 오니 딱히 할 게 없었죠.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친해지길 바래’를 찍는 것과 같은 상황을 유지하던 B 코치를 반기는 사람은 조카였답니다. 조카는 B 코치를 보자마자 특이한 이름으로 불렀는데요. 이름이 아니라 이유식 이름으로 불렀답니다. 졸지에 B 코치는 ‘000 삼촌’이 아니라 ‘페리아슈어 삼촌’이 됐습니다.조카가 B 코치를 ‘페리아슈어
2009-03-11
오늘은 재치 있는 대답으로 스팸 전화를 피하는 e스포츠 관계자 A씨의 일화를 소개합니다.유독 카드, 대출 등 스팸 전화가 많아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닌 요즘 관계자 A씨는 스팸 전화를 받으면 우선 상대가 전화를 먼저 끊게끔 유도하는 특이한 방식을 갖고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A씨가 경기장에서 등장하면서 전화를 받자마자 대뜸 "신용불량자인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던 e스포츠 관계자들은 "어쩌다가 그렇게 됐냐"며 우려의 말을 건넸죠. A씨는 "스팸 전화가 오더라고요. 카드 가입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불자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신불자라고 말하면 상대가
2009-03-04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은 축구입니다. 이번에는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A 프로게임단의 이야기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e스포츠 팬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주 유럽은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뜨거웠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관심은 지대했죠. 새벽 3~4시부터 중계방송을 했기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샌 분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도 출전했으니 관심은 오죽했겠습니까.A 프로게임단 선수들도 당연 챔피언스 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테르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강하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선발로 나오냐하는 것은 기본이고 유벤투스,
2009-02-26
2월24일 ABC토크의 주제는 ‘커닝’입니다. 학창 시절 시험 기간만 되면 다양한 커닝 방법을 개발하던 추억을 갖고 계시지요? e스포츠에도 커닝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답니다.며칠 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가 열리던 한 경기장. 연배가 비슷해서 친분이 두터운 두 팀의 감독이 경기가 열리기 전 흡연 장소에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표현하게 쉽게 A 감독과 B 감독으로 명명하겠습니다.A 감독 : (B 감독이 손에 종이를 들고 있는 것을 보자) 뭐에요?B 감독 : (손사래를 치며) 아무 것도 아니에요. A 감독 : 아무 것도 아니면 보여줘요. B 감독 : (종이를 돌돌 말아 등 뒤로 감추며) 정말 별 거 아니에요. 별 걸 다 궁금해
2009-02-24
한창 잘나가는 팀의 A 코치가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토스 B와 테란 C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을 회상하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A 코치는 "2~3년 전이었는데 그땐 정말 잘나갈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먼저 프로토스 B 선수와의 일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실 B 선수는 다른 팀보다 A 코치 눈에 먼저 띄어 팀에 합류해 연습을 했었습니다. 손놀림도 좋고 센스도 좋아 좋은 재목으로 평가 받았죠. 한창 연습을 하던 B 선수는 어느 날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가 있는데 꼭 나가야 한다"며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대회는 그 날 열리는 것도 아니었고 B 선수는 다시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A 코치는 당시를
2009-02-20
최근 호성적으로 많은 팬들으게 사랑을 받고 있는 테란 A 선수와 관련된 일입니다.며칠 전 A 선수는 경기를 위해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A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취재진들이 백방으로 다녔지만 경기 직전까지 만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디갔는지 알 수 없었던 A 선수가 나타난 곳은 바로 대기실 입구 바깥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점심을 잘못 먹었다며 연습실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찾았다고. 그는 경기 시작 전까지 무려 여섯 번이나 큰 볼일을 치렀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아픈 배를 부여 잡고 경기를 치렀어야 한 A 선수가 대단해 보이기도 했고 가엾게 보였죠. 하지만 그로부터 며칠 후 다시 A 선
2009-02-19
이번 ABC토크의 주인공은 잘생긴 외모로 'F4'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얻는 A 선수입니다.A 선수는 평소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하지만 단 한번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A 선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친이 없는 것이 거짓말은 아닙니다. 여자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단지 '만나기만' 하는 여자는 있기 때문이죠.주변 동료들에 따르면 A 선수는 만나는 여자가 한명은 아니라고 하네요. 마음에 쏙 드는 여자가 없어 사귀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여러 여자를 그저 '만나기만' 하는 것이 좋아서인지는 밝히지 않는다고 합니다.여자친구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2009-02-17
7월 10일 뉴스 브리핑
7월 9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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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2에 패한 T1, 창단 첫 대회 4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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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한한전 결승 없다...4강은 한-중-유럽-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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