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피닉스와 레이브가 MSI Beat IT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MVP 피닉스와 레이브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MSI Beat IT 아시아 태평양 예선 그랜드파이널에서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여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오는 1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MSI Beat IT에 진출하게 된다. 가장 먼저 MVP 피닉스가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브와의 승자 결승에서 MVP 피닉스는 1대1 상황에서 '마치' 박태원의 가시멧돼지와 '레이센' 이준영의 이오 조합이 하단을 장
2014-10-05
MVP 피닉스가 KDL 2연패에 도전한다. MVP 피닉스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 결승전에서 포커페이스와 대결한다. 정규리그에서 12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MVP 피닉스가 전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 인터내셔널4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MVP 피닉스는 이번 시즌에서 기존 팀을 상대로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디 인터내셔널4를 앞두고 진행된 중국 전지
SK텔레콤 T1 어윤수(사진)가 4회 연속 WCS 코리아 준우승에 머물자 팬들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어윤수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에서 팀 동료 이신형을 상대로 1, 2세트를 승리했지만 내리 네 세트를 내주면서 2대4로 역전패를 당했다. 어윤수는 WCS 코리아 2013 시즌3에서 프로토스 백동준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첫 준우승을 기록했고 2014 시즌에서는 프로토스 주성욱, 김도우에게
2014-10-04
곰exp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를 중계한다. 곰exp는 오는 11월2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ESL 스튜디오에서 시작되는 WCS 글로벌 파이널을 중계한다. 곰exp가 글로벌 파이널을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해에는 온게임넷이 주관방송사를 맡았으며 올해는 곰exp가 스타2, 온게임넷이 하스스톤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WCS 글로벌 파이널은 11월2일부터 이틀 간 ESP 스튜디오에서 16강을 진행한다. 여기에서 승
SK텔레콤 T1 이신형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테란의 흑역사도 사라졌다.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 팀 동료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그동안 한국 지역에서 열린 WCS에서 테란은 저그와 함께 어깨를 펴지 못했다. 프로토스가 워낙 강성한 기세를 보여왔기에 테란과 저그는 힘에 눌려 있었다. 저그는 어윤수가 맹
SK텔레콤 T1 이신형의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에서 같은 팀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신형이 GSL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WCS 2,000 포인트를 획득한 이신형은 3,225점으로 EG 이제동을 제치고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가능한 15위로 올라섰다. 아
SK텔레콤 T1 이신형이 15개월만에 왕좌에 올랐다.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 팀 동료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이신형이 개인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WCS 시즌1 글로벌 파이널 이후 1년3개월만이다. 당시 WCS 코리아 시즌1의 준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이신형은 김동현, 신노열, 한이석, 정종현을 연파했고
SK텔레콤 T1 어윤수가 4회 연속 WCS 준우승이라는 씁쓸한 대기록을 세웠다.어윤수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에서 팀 동료 이신형을 상대로 1, 2세트를 승리했지만 내리 네 세트를 내주면서 2대4로 역전패를 당했다. 어윤수의 출발은 매우 좋았다. 이신형의 진출 타이밍이 늦은 것을 활용해 바퀴와 맹독충으로 맹공을 퍼부으면서 1, 2세트를 가볍게 제압한 어윤수는 이신형의 전
이신형이 SK텔레콤 T1의 테란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 팀 동료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임요환, 최연성, 정명훈으로 이어지는 테란 라인을 앞세워 수많은 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렇지
2014년 핫식스컵 장소가 결정됐다. 곰exp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에서 핫식스컵을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곰exp 스튜디오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 코드S 그랜드파이널인 핫식스 컵은 2014 시즌 WCS GSL 코드S 시즌1부터 시즌3 1, 2위를 기록한 4명,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 등 총 10명이 참가
삼성 갤럭시 블루 '스피릿' 이다윤의 '명품' 리 신은 롤드컵에서도 빛났다.이다윤은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B조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 3세트에서 리 신을 꺼내 승리를 주도, 팀 4강 진출의 핵심 역할을 했다.삼성 블루는 1세트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2세트를 따내면서 균형을 맞췄다. 1대1로 팽팽한 상황에서 3세트는 승부의 분수령이 된다. 다전제에서 가장 중요한 3세트에서 이다윤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가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불어닥친 북미 돌풍을 완벽히 잠재웠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북미 팀인 솔로미드와 클라우드 나인을 각각 3대1로 제압했다.유럽 지역이 일찌감치 16강에서 전멸하면서 유럽 지역 팬들의 바람과 기대까지 모았던 북미 대표 솔로미드와 클라우드 나인은 삼성 화이트와 블루의 탄탄한 운영과 개인기의 벽을 넘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 형제 팀이 올해에만 세 번째 4강에서 대결할 운명에 처했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북미 팀인 솔로미드와 클라우드 나인을 각각 3대1로 제압하고 4강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삼성 화이트는 3일 솔로미드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완벽하게 승리로 가져간 뒤 3세트에서 인베이트에 휘둘리면서 패했다. 4세트에서 구승빈의 트위치가 펜타킬을 기록한 삼성 화이트는 3대1로 승
삼성 갤럭시 블루와 화이트의 악연은 롤드컵에서도 이어졌다. 세 번 연속으로 4강에서 내전을 치르게 된 것이다.삼성 블루가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B조 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제압하면서 A조에서 올라온 삼성 화이트와 4강에서 만나게 된 것.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는 올해 국내 리그인 롤챔스 스프링, 서머 4강에서 연달아 부딪혔다. 전적은 삼성 블루가 2대0으로 앞선다. 스
삼성 갤럭시 블루가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맞아 1세트 완패를 당했다. 라인전 단계에서 무너진 삼성 블루는 경기 내내 C9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삼성 블루는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B조 1세트에서 제이스, 니달리를 앞세운 포킹 조합을 꺼냈지만 라인전 단계에서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삼성 블루는 대규모 전투가 강한 팀이다. 반면 약한 라인전은 약점으로 지적된
삼성 갤럭시 블루와 클라우드 나인이 조별 풀리그에서 보여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삼성 블루의 교전 능력이 한 수 위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위해 lolesports.com이라는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블루와 클라우드 나인의 16강 결과가 입력됐고 두 팀을 비교한 데이터에서 보면 삼성 블루가 킬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두 배 가까이 높았음을 알 수
삼성 갤럭시 블루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사진)이 세계 최고의 정글러로 인정받을 기회를 잡았다.이다윤이 속한 삼성 갤럭시 블루는 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B조 경기에서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과 일전을 치른다. 이다윤은 16강 조별 풀리그를 치른 결과 KDA 비율(킬과 어시스트를 데스로 나눈 비율)에서 4위에 올랐다. 14킬 67어시스트 9데스를 기록한 이다윤의 KDA는9.9다. 정글러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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