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블루가 1패를 당한 상대인 프나틱의 운명을 손에 넣었다.삼성 갤럭시 블루는 28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에서 프나틱을 상대한다. 프나틱은 27일 열린 두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2승3패로, C조 3위에 랭크됐다. 남은 경기는 삼성 블루와의 경기 뿐인 프나틱은 반드시 승리한 뒤 3승3패가 되고 남은 팀들의 대결 결과를 봐야만 하는 상황이다. 삼성 블루 입장에서는 프나틱을
2014-09-28
유럽 대표 얼라이언스와 프나틱이 참신한 전략과 끈적끈적한 운영을 선보이면서 자존심을 살렸다. 얼라이언스와 프나틱은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 D조 3일차 경기에서 각각 2승과 1승1패를 기록했다. 얼라이언스는 3승2패로 D조 2위로 올라섰고 프나틱은 2승3패로 공동 3위에 랭크됐지만 C조 상황에 따라 재경기를 노려볼 가능성이 생겼다. 얼라이언스는 27일 열린 경기의 지배자였다. 클
2014-09-27
얼라이언스의 질리언 예상 못하고 허용클라우드 나인전 람머스 활용에 현혹된 듯나진 실드가 얼라이언스에게 1킬도 따내지 못하고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나진 실드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 얼라이언스와의 대결에서 1킬도 따내지 못하면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나진 실드의 얼라이언스와의 2차전 패배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얼라이언스는 나진 실드의 핵심을 파악하고 챔피언
나진 실드가 유럽 1위 진출팀 얼라이언스에게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나진 실드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 얼라이언스와의 대결에서 1킬도 따내지 못하면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나진 실드는 지난 26일 대결에서도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0대7까지 끌려 갔지만 강범현의 쓰레쉬가 사형 선고를 기막히게 사용하면서 추격전을 펼쳤고 결국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27일 경기에서도
삼성 갤럭시 블루의 원거리 딜러 김혁규가 또 다시 팀을 승리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삼성 블루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OMG와의 대결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트위치가 맹활약한 덕에 손쉽게 승리를 거두고 3승(1패)째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올라섰다. 김혁규는 OMG의 상단 담당 'Gogoing' 가오디핑의 이렐리아를 홀로 상대하면서 급성장했다. 라인 교대를 통해 가오
삼성 갤럭시 블루가 자력으로 8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삼성 갤럭시 블루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OMG와의 대결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트위치가 맹활약한 덕에 손쉽게 승리를 거두고 3승(1패)째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6일 유럽 대표 프나틱에게 충격의 일격을 당한 삼성 블루는 26일에 열린 LMQ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고 27일 치러진 중국 대표 OMG와의 경기에
나진 실드가 카붐 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4연승을 달렸고 8강 자력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나진 실드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에서 카붐 e스포츠를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나진 실드의 남은 경기는 얼라이언스와 클라우드 나인전이다. 27일 D조 6경기로 배정되어 있는 얼라이언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나진 실드는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5승째를 기록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오
카붐 e스포츠, 쓰레쉬-잔나 금지하며 강범현 저격밴나진 실드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챔피언 선택과 금지 단계에서 최고의 찬사인 '저격밴'을 당했다. 강범현은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 카붐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상대팀이 서포터용 챔피언 2개를 금지 목록에 넣었다. 카붐 e스포츠는 첫 번째 금지 챔피언으로 쓰레쉬를 선택했다. 그동안 카붐 e스포츠도 쓰레쉬를 가져가면서 재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사진)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두 번째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로 남았다. 마틴 라르손은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LMQ와의 대결에서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마틴 라르손은 LMQ와의 대결에서 솔로킬을 따내는 등 맹활약했다. 라인 교대를 통해 하단 지역으로 내려온 LMQ의 상단 담당 'acerman' 샤오왕의 마오카이
프나틱이 71분에 걸친 혈전 끝에 OMG에게 패했다. 프나틱은 넥서스 백도어로 승리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한 대를 때리지 못하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프나틱은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C조 1경기에서 OMG를 맞아 난타전을 벌였고, 승기를 주고 받는 과정 끝에 마지막 전투에서 에이스를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프나틱은 초중반 OMG에게 거듭 드래곤을 내주면서 우위를 내줬다. 바론을 내
중국 대표 OMG와 유럽 대표 프나틱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16강전이 역대 롤드컵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OMG와 프나틱은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에서 71분 30초 동안 치고 받는 난전을 펼쳤고 OMG가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는 OMG가 쉽게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였다. 골드 획득량에서 크게 앞섰고 프나틱의 억제기도 파괴하면서 압박을 시도했기 때문. 그러나 프나틱은 9킬이나
삼성 갤럭시 블루 '데프트' 김혁규가 팬들에게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던졌다.김혁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경기가 끝난 후 나에 대해 안 좋은 말이 많은 걸 봤다"며 "실력은 부족하지만 연습량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비난말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2014 롤드컵에 참가 중인 김혁규는 지난 26일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 자신이 캐리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을 견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이 한국 선수 잔치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인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리퀴드 'Snute' 얀스 아스가드르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8강 이상 성적을 거둬야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유력했던 얀스가 16강에 오르지 못하면서 오는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애니하임 블리즈컨 현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WCS 글로벌 파이널은 한국 선수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
나진 실드의 원거리 딜러 '제파' 이재민이 KDA 비율 랭킹 1위를 지킬 수 있을기 기대를 모으고 있다.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 D조 경기에서 이재민은 나진 실드의 주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서 3전 전승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이재민은 KDA(킬과 어시스트를 데스로 나눈 기록) 비율 27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재민은 25일 열린 카붐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코르키를
나진 실드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풀리그 첫 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25일 카붐 e스포츠전에서 낙승을 거둔 뒤 26일에 열린 얼라이언스, 클라우드 나인과의 대결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3전 전승을 거뒀다.나진 실드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3일차 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상대한다. 나진 실드는 클라우드 나인과의 대결에서 누
삼성 갤럭시 블루가 스스로 혼란에 빠뜨린 C조의 안개 정국을 자신의 손으로 정리할 기회를 얻었다. 삼성 갤럭시 블루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3일차 경기에서 LMQ와 프나틱을 상대한다. 삼성 블루는 26일 경기에서 프나틱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팀 가운데 유일한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 블루의 체면은 구겨졌고 이 패배로 인해 16강 C조의 구도는 묘하게 꼬였다. 다음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와 D조 3일차 경기의 시작 시간이 오후 3시로 앞당겨졌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롤드컵 16강 3일차 경기가 기존보다 3시간 앞당겨져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7일에는 삼성 블루가 LMQ와 프나틱을 상대하며 D조에 속한 나진 실드는 클라우드 나인과의 한 경기만을 소화한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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