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첫째주에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16강을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치른 뒤 한국으로 건너와 처음 치러진 롤드컵 8강이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모였는데요. 8강에서 한국 대표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가 무난하게 4강에 오르며 또다시 내전을 펼치게 됐습니다.또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개인리그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3 결승전에서 이신형이 SK텔레콤 T1으
2014-10-06
나진 실드가 중국 팀을 상대로 한국 대표팀들이 기록하고 있는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잇다. 나진 실드는 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D조에서 중국 대표 OMG와 5전3선승제를 치른다. 한국은 중국 대표팀들과의 메이저 대회에서 패한 기억이 거의 없다. 2013 시즌 롤드컵 조별 풀리그에서 SK텔레콤 T1 K가 OMG에게 한 세트를 빼앗겼지만 다음 경기에서 갚아줬고 결승전에서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D조에서 나진 실드와 맞대결을 펼칠 중국 대표 OMG의 약점은 원거리 딜러를 제압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16강 C조에서 OMG가 치른 여섯 경기를 분석한 결과 상대 팀 원거리 딜러들이 맹활약했을 때 OMG는 허무하게 무너졌다. OMG가 패한 세 경기를 보면 삼성 갤럭시 블루에게 2번, LMQ에게 한 번 졌다. 삼성 블루는 '데프트' 김혁규라는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LMQ 또한 'Vasil
한국 대표 나진 실드와 중국 대표 OMG가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마지막 4강 티켓 한 장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나진 실드와 OMG는 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롤드컵 8강 D조에서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4강의 마지막 주자로 이름을 올린다. 나진 실드와 OMG는 국가 대표 선발전 단계부터 처절한 승부를 펼치면서 8강까지 올라왔다. 나진 실드는 한국 대표 선발전 5~6위전(준플레이오프)부터
로얄클럽, 4강 합류로 증명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관통한 한 단어는 '한국인'이다. 8강 C조까지 마무리된 상황에서 한국인이 2명 이상 속한 팀이 대거 4강에 들어가면서 실력을 세계 만방에 알렸다. 8강 A조와 B조는 한국 지역 선발전을 통과한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가 북미 지역 대표인 솔로미드와 클라우드 나인을 격파했다. 삼성 화이트는 3일 솔로미드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완벽하게 승리로 가져간 뒤 3세트에서
2014-10-05
윤경섭 2, 5세트서 잔나로 펄펄 날아스타혼 로얄클럽의 롤드컵 4강 진출에는 숨은 공로자가 있다. 바로 서포터인 '제로' 윤경섭(사진)이다. 윤경섭이 속한 스타혼 로얄클럽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잔나 플레이의 진수를 선보이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윤경섭은 2, 5세트에서 잔나를 선택했다. 2세트에서 잔나를 가져간 윤경섭은 필요한 활약
스타 혼 로얄클럽 '제로' 윤경섭이 그동안의 한을 이번 롤드컵에서 제대로 풀고 있다.윤경섭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EDG와의 경기에서 교과서적인 서포터 플레이를 펼치며 팀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2012년 10월 KT 롤스터 애로우즈에서 데뷔한 윤경섭은 사연이 많다. 미드 라이너로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13년에는 서머, 윈터 두 시즌이나 롤챔스 본선에
스타 혼 로얄클럽 '우지' 지안지하오가 EDG '나메이' 주지아웬과의 원거리 딜러 자존심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지안지하오는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EDG와의 경기에서 매 세트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4강에 올렸다. 이번 로얄클럽과 EDG의 4강에서 지안지하오와 주지아웬의 맞대결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중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되고 있고, 롤드컵 8강에서 유
스타혼 로얄클럽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혼 로얄클럽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2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로얄클럽의 원거리 딜러 지안지하오는 롤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맛봤다.로얄클럽은 2013년 롤드컵에서 결
스타 혼 로얄클럽 '인섹' 최인석이 지긋지긋했던 '승승패패패' 징크스를 극복하고 롤드컵 4강 무대를 밟았다.최인석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EDG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따낸 후 2연패를 당하며 역스윕 위기를 맞았지만 5세트에서 끝내 승리를 손에 넣었다.그동안 최인석은 다전제에서 좋은 경험이 없었다. 최인석의 '승승패패패' 악몽은 지난해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KT
롤드컵 4강 진출을 목전에 뒀던 스타 혼 로얄클럽이 EDG의 반격에 흔들리고 있다. EDG가 '콜라' 지앙난의 좁은 챔피언 폭을 파고든 탓이다.로얄클럽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EDG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연달아 따냈지만 이후 2연패를 허용했다. 4강행 청신호는 어느새 적신호로 바뀌었다.이번 롤드컵이 시작되기 전 로얄클럽의 약점으로 지목된 선수는 지앙난이었다. 라인전이 약한데다가 챔
스타 혼 로얄클럽 '인섹' 최인석이 명성만큼의 리 신 플레이를 펼쳤다. '인섹킥'은 나오지 않았지만 팀에 완전히 녹아든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최인석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EDG와의 2세트에서 리 신을 선택, 소환사의 협곡을 활발히 누비며 명품 플레이를 선보였다.경기 초반은 최인석이 활약할 기회가 없었다. 라인 스왑이 이뤄졌고, EDG가 몰려다닌 탓에 똑같이 대응
SK텔레콤 T1 이신형이 극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쾰른 ESL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유럽 프리미어리그 8강전에서 에이서 문성원이 밀레니엄 박지수를 잡아내면서 남은 일정에 상관없이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GSL 코드S 시즌3 우승을 차지하며 WCS 글로벌 포인트 3,225점을 획득한 이신형은 현재 15위에 올라있다. 이신형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인섹' 최인석이 약 4개월 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다. 팬들의 관심은 온통 최인석의 리 신에 쏠려있다.최인석이 속한 스타 혼 로얄클럽(이하 로얄클럽)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에서 EDG와 격돌한다.최인석의 리 신이 등장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최인석하면 가장 유명한 챔피언이 바로 리 신이기 때문이다.최인석은 KT 불리츠 소속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 리 신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자존심 대결에서 가장 주의깊게 봐야 하는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다. EDG의 'NaMei' 주지아웬과 로얄클럽의 'Uzi' 지안지하오의 대결은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LOL 팬들이 주시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NaMei' 주지아웬과 'Uzi' 지안지하오는 라이엇게임즈의 주도 하에 전세계 LOL 전문가들이 뽑은 톱 플레이어 리스트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중국 대표 선발전 1, 2위인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스타혼 로얄클럽의 대결이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무대에서 재현된다.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에서 EDG와 로얄클럽이 5전3선승제 대결을 치른다. EDG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륙의 1인자다. 중국의 공식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에서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을 모두 제패했고 롤드컵
스타혼 로얄클럽이 높은 승률을 보장하고 있는 질리언과 렝가 조합인 '질리는 렝가'를 다시 꺼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타혼 로얄클럽은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C조 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로얄클럽은 질리언과 렝가를 조합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중국 대표 선발전 OMG와의 대결에서 선을 보이면서 대박을 터뜨렸고 이 덕분에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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