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각종 프로 스포츠 리그를 보면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을 한다. 야구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메이저리그에서는 기자단 투표에 기인에 각종 부문의 시상을 진행하고 올해의 유럽 축구 상인 발롱드르 상도 매년 시상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한국 e스포츠는?물론 시상식이 존재한다. 2005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이 바로 그것. e스포츠계에서 최고의 권위라고 하는 e스포츠 대상은 2005년부터 매해 진행되면서 3번 치러졌다. 마지막에 치러진 e스포츠 대상은 2008년 3월29일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진행됐다. e스포츠 대상은 그동안 겨울 시즌을 마친 뒤 개최됐다. 당시 프로리그 시즌이 4, 5월에 시작해 2,
2009-10-06
위메이드 전태양, 하이트 이경민, KT 박재영의 공통점은? 모두 MBC게임 엘리트 스쿨리그에서 발굴된 프로게이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프로게이머가 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엘리트 스쿨리그는 e스포츠계에서도 학원 스포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다.드래프트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단이 몸집을 줄이기 위해서도, 기존 선수들이 많아서도 아니다. 쓸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드래프트 평가전이 실시되고 있지만 팀 입단이 결정된 선수들은 공을 들여 플레이하지 않는다. 드래프트 규정상 우선 선발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지 못한 선수는 팀과 상의해 일
2009-09-30
지난 3주 동안 프로게임단 대부분이 워크숍 또는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우승팀 SK텔레콤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 겸 전지훈련을 다녀왔고 웅진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외에도 하이트, CJ, 삼성전자, MBC게임, 이스트로, KT, 위메이드 등이 지방으로 워크숍 일정을 다녀왔다. 기자도 CJ와 KT 워크숍을 동행취재하며 바다낚시라는 것도 해봤고 태백 고봉에서 구보훈련에 동참하기도 했다. 따가운 햇볕에서 즐겁게 노는 선수, 혹은 훈련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들 속에서 차기 시즌의 성적을 점쳐보기도 했다.그런데 이번 시즌 워크숍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에 따라 워크숍 프로그램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2009-09-28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마무리된 지 1개월이 지났고 09-10 시즌을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다. 9월초 한국e스포츠협회와 각 팀 사무국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그림 짜기 작업에 들어갔고 조만간 아우트 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비시즌을 맞을 때마다 기자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될까'라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자 공포다. e스포츠 기자를 햇수로 6년째하고 있지만 한 번도 비시즌 동안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후원사와 관련한 어려움이 주를 이뤘다. '내년 후원이 안 될 수도 있다'부터 '후원사가 원하는 리그 방식에 맞춰야 한다'까지 비시즌 1, 2개월 동안 난맥상이
2009-09-14
[[img1 ]]안녕하세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연출을 맡고 있는 원석중 피디입니다. 이렇게 팬 여러분들께 글로 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반갑습니다. 제가 펜을 든 이유는 항상 스타리그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이번 박카스 스타리그 2009의 시작과 끝인 오프닝과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이번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시작과 끝이 모두 ‘모험’이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최초로 물 안에서 시도됐던 오프닝부터 시작해 스타리그 10년 역사상 최초의 저그가 맞붙는 결승전까지 매 순간이 도전이었고 모험이었던 것 같네요.박카스 스타리그의 시작이었던 오프닝. 위영광 피디님께서 제안하신 ‘물’
2009-09-07
지난 30일 서울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과 경상남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을 끝으로 9월 한달간 공식일정이 없는 비시즌 기간을 맞았다. 각 팀은 이 기간을 통해 전지훈련과 워크숍 등의 이름으로 단합대회 형식의 연례행사를 치른다.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은 9월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사이판으로 떠나고, 웅진 스타즈는 모(母)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각 팀들은 성적에 따른 포상의 의미로, 때로는 정신 재무장의 기회로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단이 상기해야 할 점은 놀이 위주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든, 힘든
2009-08-31
기자가 학교를 다닐 때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다'라는 문장을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이라는 수식어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위의 문장은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한다.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순혈주의를 강조한다. 외침을 수없이 당했지만 당당히 영토를 지켜낸 선조들의 의지를 반영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순혈주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피부나 눈 색깔이 조금만 달라도 '혼혈'을 의심했고 거리를 뒀다. 부모님들은 멀리하라고 주문했고 학교에서나 지역에서나 왕따가 공공연히 일어났다. 요즘 들어 외국인 노동자가
2009-08-25
지난 12일 한국 e스포츠 10년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됐다. FA로 불리는 자유계약선수 제도가 시작되며 선수 영입과 전력 강화의 길이 활짝 열리는 듯 했다. 선수 역시 실력을 대우해주는 팀에서 뛰며 '대박'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아쉬운 점은 시행 첫 해부터 여러 방면에서 FA의 실효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사실이다.우선 선수들의 연봉과 관련돼 여러 허점이 노출돼 있다. FA의 최대 관심사라고 한다면 선수들의 연봉 액수와 계약금 등 누가 얼마를 받았냐는 것이다. 하지만 e스포츠계의 FA에서는 연봉과 계약금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게임단에서 계약서 등을 밀봉한 채 협회에 제출하며 협회는 양 측의 분쟁이 생
2009-08-17
[[img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이 SK텔레콤 T1의 우승으로 1년 동안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e스포츠 역사상 가장 길게 치러졌던 리그인 만큼 광안리에서 결승전도 최고의 명승부가 연출됐고 1년 동안 멋진 승부를 펼친 12개 팀 선수들 모두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쉬운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1년 단위 리그를 치르면서 감독 입장에서는 꾸준히 잘해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1년간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기복 없는 성적을 거두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지금까지 1년 내내 치러진 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프로리그는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런 의
2009-08-10
[[img1 ]]부산광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가 벌어진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국제e스포츠 심포지엄,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부산 지역 결승전 등이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하나의 묶음 행사로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에 앞서 SK텔레콤 T1과 화승 오즈를 제외한 10개 팀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라이벌 매치까지 열리면서 부산 지역 일대는 사흘 동안 e스포츠 축제의 장이 벌어진다.이번 광안리 결승전은 e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제돌이 적용됐다.
2009-08-04
[[img1 ]]올바른 호칭과 존칭이 사용되어야SK텔레콤 T1에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코칭 스태프를 새로 구성하면서 첫 번째로 부탁한 내용은 호칭과 관련한 주문이었다. 전 시즌까지 선수로 뛰다가 코치가 된 박용욱, 최연성 코치와 함께 일을 하려고 보니 선수들이 이들을 부르는 단어가 대부분 ‘형’이었다. ‘코치’라는 단어와 ‘형’이라는 말은 천양지차다. 선수라는 공감대를 갖고 몇 년간을 형으로 대하던 선배를 하루 아침에 ‘코치님’이라 부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첫 요구 조건은 호칭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선수든 코칭스태프든 직책에 맡게 불러야만 자리가 만들어 지고 위상이 형성되기 때
2009-07-28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지난해 10월 시작해 10여 개월 동안의 장기레이스를 펼친 끝에 SK텔레콤이 정규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1년 단위의 첫 리그인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마무리라 할 수 있었지만 여러 제도적인 보완점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포스트시즌에 대한 방식 역시 너무 졸속으로 결정된 것 같아 우려된다. 정규시즌이 10여 개월이나 치러지는 동안 포스트시즌에 대해 논의를 벌인 시간은 고작 2개월 남짓이다. 포스트시즌의 규칙 및 규정은 각 프로게임단의 의견을 모아 전략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인데 정규시즌이 끝나기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 5전으로 치를지, 7전으로
2009-07-17
국산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프로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개막한 지도 석달이 지났다. 2주간의 일정을 마치면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을 치르는 등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축제를 맞이힌다.첫 국산 게임 프로리그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를 살펴보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진행하며 세세한 부분에 신경 쓰지 못해 오류가 발생하는 등 손대야할 곳이 많다는 지적이다.첫 발을 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다음 리그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07-10
[[img1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30)이 5년 연속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동부는 2009-2010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김주성과 연봉 6억9000만원(이하 인센티브 포함)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7경기에 나와 평균 13.9점, 5.2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주성은 연봉 2000만원이 삭감됐지만 2005-2006시즌부터 5년 연속 최고 연봉 자리를 지켰다. 김주성은 2005-2006시즌 연봉 4억2000만원을 받아 서장훈(35.전자랜드)과 함께 연봉 공동 1위에 오른 뒤 2007-2008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며 연봉 6억8000만원이 돼 단독 1위로 뛰쳐나갔다.’스포츠 마니아인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기사다. 포스트 시즌을 맞고
2009-06-30
[[img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도 이제 각 팀별로 6경기씩만을 남겨 놨다. 5라운드제로 처음 치러진 이번 시즌은 이제동이 한 시즌에 50승을 달성하기도 했고 조병세, 진영화, 이영한 등 걸출한 신인들도 배출되며 풍성한 시즌이 됐다.하위팀들은 씁쓸하겠지만 상위 6개 팀은 포스트시즌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승, SK텔레콤, CJ, 하이트 등은 저마다 광안리 직행을 외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프로게임단들의 노력과 달리 현 체제의 프로리그에서 포스트시즌의 위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광안리에 직행한 팀은 내달
2009-06-18
요즘 가장 운 없고 가장 힘든 선수를 꼽는다면 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이 0순위다. 지난번 ‘PP’ 사건으로 채팅 논란을 불러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눈맵’으로 e스포츠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상문에게는 시련의 시기임에 틀림 없다.연달아 터진 ‘채팅 논란’과 ‘눈맵 논란’은 언젠가는 일어날 수 있는 문제였다. 이를 예방하지 못한 많은 관계자들의 과오가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계자들의 실수임에도 비난의 화살은 신상문에게 돌아가고 있다. 두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몰수패를 당하고, 센스 있는 플레이로 전략을 읽어냈지만 찝찝함을 떨쳐낼 수 없었던 신상문이
2009-06-10
[[img1 ]]감독들에게 ‘좋은’ 선수란 어떤 선수일까. 최근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MBC게임 히어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나에게 좋은 선수는 하루에 2승을 챙겨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팀들은 이런 선수를 한 명쯤 갖고 있다. 화승 이제동, SK텔레콤 김택용, 하이트 신상문, KTF 이영호 등 승률이 80%에 육박하는 ‘괴물’이 존재한다.그러나 ‘괴물’은 팀의 대표 선수이기는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감독의 입장에서 보배 같은 선수는 하루 2승은 아니더라도 두 경기에 출전해서 1승 이상 해주는 선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에게 ‘평균’을 강조했다. 염보성, 이재호, 박
2009-06-01
삼성전자 칸 이성은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화승 오즈 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평소 '세리머니의 화신'으로 불렸던 이성은은 오랜만에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는 도취감 때문인지 경기석 안팎에서 주먹을 불끈 쥐는 동작을 펼쳤고 노홍철의 '저질댄스'를 연상케하는 춤을 췄다.기자는 그동안 선수들에게 세리머니를 적극 추천해왔다. 승리하고도 모니터만을 바라보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승리를 만끽하고 홍보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래야만 자기 표현에 익숙한, 신세대다운 e스포츠가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성은에게도 팬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만 생각하
2009-05-25
[[img1 ]] 연간 단위로 펼쳐지는 현재 프로리그 시스템이 도입되기 이전 시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의 프로리그는 각각의 독립적인 전기, 후기리그로 이원화된 구조로 진행됐다. 후기리그 우승자까지 확정되고 나면 전후기 리그의 챔피언을 대결시키는 통합챔피언전이라는 대회를 진행해 한 해의 프로리그를 정리했다.그러나 각 리그의 위상이 동일하다는 '이론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펼쳐지는 후기리그는 전기리그보다 '정서적’으로 격하됐으며 통합챔피언전은 이벤트성 대회로 여겨졌다. 그것은 ‘광안리 결승’이라는 e스포츠계의 전설적인 상징성을 담보하고 있는 전기리그 결승전의 전통을 그 어떠한 결승전도 ‘정서적’
2009-05-14
요 근래 몇몇 경기가 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B조에서 웅진 김명운이 새로운 맵인 ‘홀리월드’에서 보여준 두 경기와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최종전 화승 구성훈의 플레이는 매력적이라는 수식어를 뛰어 넘어 매혹적이라 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김명운의 경기는 맵이 갖고 있는 컨셉트를 극대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홀리월드’는 중앙에 커맨드 센터가 존재한다.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저그의 경우 체력을 빼놓은 뒤 퀸으로 감염시킨다면 저그의 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안
2009-05-11
7월 9일 뉴스 브리핑
7월 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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