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 지난 주에는 CJ 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의 정글러 '인섹' 최인석을 만나봤는데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정글러로 평가받는 최인석은 겸손했지만 그 속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최인석의 합류와 실전에서 보여준 기량으로 인해 CJ의 이번 윈터 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이번 주에 만나볼 선수는 LG-IM의 정글러 '링' 정윤성과 AP 딜러 '미드킹' 박용우입니다. 김성모 화백의 '럭키짱'에 나오는 풍호라는 캐릭터를 아시나요? 정윤성은 길게 기른 머리 때문에 풍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선
2012-10-30
◇NS호서 박영식 감독.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NS호서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 학교 팀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 처음 팀 이름을 들은 관계자 대부분은 "학교 선수들이 왜 e스포츠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느냐"고 의아해 했다. 하지만 NS호서는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아니다. 독자적인 사업체로서 호서전문학교의 스폰서를 받고 있는 팀일 뿐이었다.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함께 나오고 있는 가운데 팀을 지휘하고 있는 박영식 감독을 만나 NS호서의 창단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e스포츠학과를 살리기 위해 팀을 창단지금은 학생들로 구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 주에는 CJ 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에 둥지를 튼 '다데' 배어진을 만나봤는데요. 현재 LOL 프로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는 CJ를 강팀으로 만들기 위해 쉬는 시간까지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하는 배어진을 보면서 LOL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번 주에 만나볼 선수는 배어진에 앞서 CJ에 영입된 '인섹' 최인석입니다. 여러분은 최인석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선수는 없는 텅 빈 경기석의 의자 사진일텐데요. 해당 사진은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재를 낳았고 최인석의 닉네임인 '인섹'은 '보이지 않는다', '투명인간' 등을 대체하는 신조어로 거
2012-10-23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강성길의 LOL STAR(이하 롤스타)'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데일리e스포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처음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 바랍니다.롤스타의 첫 번째 타자는 CJ '다데' 배어진입니다. 9월초 CJ에 합류한 배어진은 지난 몇주간 LOL 한국 서버 래더 랭킹 1위를 고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선수인데요. 지난 9월12일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선발 5위 결정전에서 CJ와 맞붙은 LG-IM은 매번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라이즈를 금지하며 특히 배어진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줬습니다.실제
2012-10-19
IGN 프로리그(IPL)에서 캐스터로 활약했던 에릭 론퀴스트가 온게임넷 스타리그 글로벌 중계진에 합류했다. GSL 코드A에서도 해설로 활약했던 에릭은 IPL을 거쳐 온게임넷 스타리그 글로벌 방송 일을 하고 있다. 에릭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 8강전부터 'Moletrap' 노아 칼브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한국 e스포츠에서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가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타2를 일찍 접한 외국인 관계자들은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했다. 4강 1회차 경기가 열렸던 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에릭을 만나 스타2로 전환한 한국의 e스포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e
2012-10-17
*1편에서 이어집니다.한 때는 저그 최강자 이제동을 이을 차세대 저그로 주목 받았던 신동원은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온 부진 때문에 힘든 나날을 겪어야 했다. 담담히 지난 날에 대해 말했지만 당시 신동원은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힘들었다던 선수의 표정이 이토록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침착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천성인가 보다.표정은 담담했지만 신동원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부진을 겪으면서 프로게이머를 그만둬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지금에서야 이유를 예측하며 다시 그런 부진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법을 알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누구에게도 이
온게임넷 손대영 해설위원이 코치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강팀인 아주부 코치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손대영 해설위원은 블레이즈 팀을 맡게 된다. 손대영 해설위원은 지난 22일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그렇다고 해서 방송 일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온게임넷과 아주부 게임단의 배려로 해설위원 일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손대영 해설위원은 "예전부터 아주부 팀에 도움을 많이 줬다. 강현종 감독님이 팀을 만들었지만 같이 이끌어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지난 5월에 제의가 왔는데 방송 일 때문에 고민하다가 최근에 수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2-10-16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수원 종합 운동장 내 실내 체육관은 아리따운 여성의 등장으로 술렁였다. 축하 공연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아이유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주인공은 서울 대표 자격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종목에 출전한 여성 선수 오영인(28세)이었다.오영인은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대표해 선서를 하기 위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대회이긴 하지만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겨룬다는 것 자체가 화제였다.오영인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시절부터 이 게임을 즐겼다. 19살 때부터 해왔으니 10년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는 '올드
2012-10-13
기흉 판정을 받고도 프로리그 결승전 무대에 올랐던 사나이. 동료들에게 함께 힘든 일을 이겨가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줬고 그것만으로도 팀의 사기를 크게 증진켰으며 결국 팀이 우승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의지의 사나이. 한동안 웃지 못했지만 이제는 활짝 웃으며 미래를 꿈 꾸고 있는 사나이.첫 줄만 읽고도 누구의 이야기인지 대충 짐작했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CJ 엔투스 신동원이다.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차세대 저그 선수로 주목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던 신동원. 플레이오프에서 1승을 거둔 뒤 인터뷰 요청에
2012-10-11
안녕하세요. 스타걸 서연지입니다.지난 주에는 방송에서 항상 독특한 발언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매번 웃는 모습으로 사람을 대하는 '밝은 청년' SK텔레콤 T1 도재욱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예전에 기억하는 도재욱 선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약간은 가벼운(?) 이미지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무척 재미있는 인터뷰가 될 것이라 기대했었죠.그러나 지난 주에 만난 도재욱 선수는 진지청년으로 거듭난 모습이었습니다. 도재욱은 24살답게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 놓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예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에 놀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것은 저였습니다.항상 밝게
2012-10-02
안녕하세요. 스타걸 서연지입니다.지난 주에는 결코 순탄치 않은 프로게이머 길을 걸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것을 이겨낸 삼성전자 칸 신노열 선수를 만났습니다. 눈물겨운 좌절 극복기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대했는데요. 신노열 선수의 긍정적인 성격 때문일까요? 의외로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들을 웃으면서 풀어 놓는 모습에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특히 팀이 해체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 같아 힘들지 않았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신노열. 도대체 이 선수가 가진 긍정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해질 정도였는데요. 새로운 환경인 삼성전자로 이적하고 난 뒤에도 신노열은 적응하는데 그리
2012-09-25
◇사진제공=김성환 매니저해외 프로게임단 프나틱(Fnatic)의 김성환 감독은 감독이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매니저(manager)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다. 취재를 하면서 지켜본 김성환 감독의 이미지는 매니저가 더 어울렸다.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지금은 프나틱의 일을 전반전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선수로 활동했고 사비를 들여 팀을 운영하기도 했다. e스포츠의 전성기 때는 이스트로 사무국에서 일했다. 이스트로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을 인수하면서 생긴 변화였다.예전부터 프나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더불어 해외 프로게임단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운영되는지도 궁금했다. 프나틱
2012-09-23
안녕하세요. 스타걸 서연지입니다.지난 주에는 22일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전의 키를 쥐고 있는 삼성전자 칸 신노열 선수를 만났습니다. 사실 프로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연관이 있는 선수를 인터뷰 하기 위해 고민하다 일부러 신노열 선수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택했는데요. 다분히 의도적인 선택(?)이었습니다.삼성전자가 결승전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신노열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CJ 엔투스와 맞
2012-09-18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트위터 @GilLMeleOn)입니다. 이번 트윗문답 주인공은 LG-IM의 서포터 '라일락' 전호진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이름 높은 전호진은 이번 시즌 서포터로 전향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전호진은 기존 명성에 걸맞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팀까지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서포터에 완벽하기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오더까지 내려야 하니 둘 다 집중하기 힘들었던 것이죠.LG-IM 강동훈 감독은 차기 시즌부터 전호진을 다시 상단에 세울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프링 리그에서 펄펄 날아다녔던 전호진의 자르반 4세
안녕하세요. 스타걸 서연지입니다.지난 주에는 웅진 스타즈에서 활약하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전향한 뒤 GSL에서 무려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레전드로 떠오르고 있는 정종현 선수와 인터뷰를 나눠봤습니다. 전향한 선수 가운데 가장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꼭 보고 싶었던 선수였기 때문에 인터뷰가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항상 밝은 미소로 사람을 대하는 정종현 선수였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큰 아픔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나눌수록 힘든 과정을 겪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프로게이머가 된 후로도 계속 평탄하지만은 않았더군요
2012-09-11
안녕하세요. 스타걸 서연지입니다.지난 주에는 아주 특별한 선수를 만나 봤습니다. 웅진 스타즈에서 활약하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종목을 변경한 뒤 LG IM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고 스타2로 e스포츠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정종현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웅진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스타리그에 진출하지 못해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스타2로 치러지는 이번 스타리그에 정종현 선수는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정종왕'이라는 최고의 별명을 가진 강자로 돌아오게 된 것이죠.사실 처음에는 GSL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만나는 것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고민했
2012-09-04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준플레이오프를 2대0으로 승리하기 위해 도재욱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 출전 시키는 전략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8게임단을 4대1로 제압하고 완승을 거뒀다. 초반 김택용과 도재욱을 앞세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친 박용운 감독의 신의 한 수가 통한 것이다.많은 전문가들은 SK텔레콤이 스타1으로 치러지는 전반전에 김택용과 정명훈을 배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규시즌 내내 김택용과 정명훈이 스타1을 든든하게 지켜줬고 스타2는 도재
2012-09-01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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